🇺🇸 미국 대법원, 트럼프 글로벌 관세 무효화... "10% 신규 관세로 대응"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관세 정책을 위헌으로 판결했다.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근거로 관세를 부과한 것은 권한 남용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10% 단일 관세를 새로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이번 판결은 트럼프 2기 경제 정책의 핵심 기둥인 관세 정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으며, 전 세계 무역 질서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미 납부한 관세에 대한 환급 소송을 준비 중이며, 환급 규모는 최대 1,7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출처: Bloomberg | Reuters | Financial Times | Nikkei Asia
📉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1.4%로 급감... 예상치 하회
미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 연환 성장률 1.4%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 정부 폐쇄(Government shutdown)가 경제 성장을 저해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고조되는 조짐을 보여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도 경제 둔화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출처: Reuters | Financial Times
💴 엔화 구매력 53년 만에 최저치... 정점의 1/3 수준으로 추락
일본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이 1973년 이후 5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엔화의 구매력은 과거 정점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장기간의 디플레이션과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 국민의 실질 구매력이 크게 악화된 것이다. 일본 정부는 성장 정책 전환을 통해 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있으나, 구조적 개혁의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출처: Nikkei Asia
🇮🇩 인도네시아-미국, 관세 협정 체결... 품목 대부분 면제
인도네시아가 미국과 관세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미국산 수출품의 99%에 대해 관세가 면제되며, 인도네시아는 대신 미국산 에너지 및 농산물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의 기본 관세율은 19%로 설정됐으나 주요 소프트 커모디티 품목들은 면제 대상에 포함됐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아시아 파트너들과 개별 협상을 통해 무역 적자 축소를 추진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Financial Times | Nikkei Asia
🇪🇺 유럽 주식에 기록적 자금 유입... 투자자 관심 이동
글로벌 투자자들이 유럽 주식에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인해 유럽 시장이 대안으로 부상한 것이다. 특히 방위산업, 에너지, 금융 섹터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유럽 중앙은행(ECB)의 완화적 통화 정책도 유럽 주식의 매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출처: Financial Times
🇯🇵 일본 실질임금 1년 만에 상승 전환 예상
일본의 실질임금이 1년여 만에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간의 인플레이션 이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실질임금 성장이 가능해진 것이다. 일본 정부의 임금 인상 정책과 기업들의 인건비 투자 확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엔저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있다.
출처: Nikkei Asia
🏛️ 라가르드 ECB 총재 "임기 완수할 것"... 사임설 일축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조기 사임설을 일축하며 임기를 완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ECB 임기를 마칠 것"이라며 시장의 추측을 종식시켰다. 그의 리더십 아래 ECB는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하며 유로존 경제를 지원해 왔다.
출처: Reuters
🌏 동남아시아 "2025년 성장 전망 갈라진 길"... 관세·중국 리스크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2025년 성장 전망에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관세 정책과 중국의 디플레이션 수출, 기후 리스크 등이 지역 경제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국가는 대중국 공급망 재편 수혜를 기대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무역 긴장으로 인한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성장 지원을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출처: Nikkei Asia
작성일: 2026년 2월 21일 (토) 오전 7:00 (한국시간)
수집 매체: Bloomberg, Reuters, Financial Times, Nikkei Asia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