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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세계 뉴스 (오후)

1. 멕시코 할리스코 카르텔 수장 '엘 멘초' 군에 의해 사망 멕시코 군대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Jalisco New Generation Cartel)의 수장 네메시오 "엘 멘초" 오세게라 세르반테스를 살해했습니다. 이는 멕시코에서 가장 폭력적인 범죄자 중 한 명으로, 엘 차포 체포 이후 더욱 영향력을 키워온 인물입니다. 그의 사망 후 카르텔은 푸에르토 바야르타, 과달라하라 공항, 베라크루스 주 등에서 보복 공격을 감행, 버스와 교회, 건물들이 불타는 등 리조트 도시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원문 보기 2. 푸에르토 바야르타, 카르텔 보복 공격으로 '포위' 상태 엘 멘초 사망 직후, 카르텔은 멕시코 인기 리조트 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대규모 보복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버스와 교회,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등 도시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미 국무부는 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라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할리스코 주지사는 연방군 작전 이후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원문 보기 3. 젤렌스키 BBC 인터뷰서 "푸틴, 이미 3차 세계대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푸틴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시작했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문제는 푸틴이 얼마나 더 많은 영토를 점령할 수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그를 멈추느냐라고 말하며, 러시아는 세계에 다른 삶의 방식을 강요하고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한 삶을 바꾸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전면적인 전쟁 확대를 막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문 보기 4. 그린란드 총리, 트럼프의 병원선 제안에 "사양합니다" 그린란드 총리 옌스프레데리크 닐센은 트럼프 대통령의 병원선 파견 제안에 대해 "사양합니다"라고 거절했습니다. 닐센은 페이스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병원선을 그린란드...

2026-02-22 세계 뉴스 (오후)

1. 러시아 연료 선박, 쿠바로 향하며 미국 봉쇄 정책에 도전 러시아산 연료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 'Sea Horse'가 쿠바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선박은 약 20만 배럴의 가스오일(디젤유)을 싣고 있으며, 3월 초 쿠바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쿠바는 지난 1월부터 연료 공급이 끊겨 3월 말까지 연료가 바닥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번 선박 도착은 미국이 국가들의 쿠바 무역을 금지하고 있는 장기적인 봉쇄 정책에 직접적인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1960년대부터 쿠바에 대한 비핵화와 민주화 조치를 요구하며 경제 제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문 보기 2.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에 병원선 파견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병원선을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루이지애나 주지사인 제프 랜드리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덴마크 국왕 프레더릭이 그린란드를 방문한 직후 이루어진 발표입니다. 같은 날 덴마크 북부사령부는 미국 핵추진 잠수함에서 긴급 의료가 필요한 승무원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 편입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 왔으며, 이번 병원선 파견은 그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원문 보기 3. 영국 전 총리 고든 브라운, 경찰에 성매매 단서 제출 영국의 전 노동당 총리였던 고든 브라운이 텃밭에서 일하던 여성들이 성노예처럼 대우받았는지 여부에 대한 새로운 폭로 증거를 경찰에 넘겼습니다. 브라운은 이 조사와 관련하여 여러 차례 스코틀랜드 경찰에 연락했으며, 사우스 이스트 아시아에서 영국으로 끌려온 여성들이 텃밭에서 일하면서 성적 착취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가 지난해 초 스코틀랜드 경찰에 제출한 증거에 기반한 첫 번째 조사입니다. 원문 보기 4. 미국 주이스라엘 대사, "이스라엘은 중동 상당 부분에 대한 권리 있다" 발언 마이크 허커비 미국 주이스라엘 대사가 이스라엘이 중동의 상당 부분에 대...

2026-02-19 세계 뉴스

1. 젤렌스키 "돈바스 철수 없다… 평화 협상 영토 문제로 교착"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중재한 평화 협상이 영토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돈바스는 우리 독립의 일부이며 단순한 땅이 아니다"라며 우크라이나이 현재 통제하는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협상은 기술적 논의는 진전이 있으나 정치적 쟁점에서는 여전히 이견이 큰 상황이다. 원문 보기 2. 유럽 주요국, 트럼프 '평화위원회' 첫 회의 불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동맹국들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첫 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바티칸도 참여를 거부했다. 비평가들은 이 위원회가 유엔 등 국제기구의 권위를 약화시키려는 시도라고 우려하고 있다. 회의에는 이스라엘, UAE,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중동 국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문 보기 3. 탈레판, 가정폭력 합법화…"뼈 부러지지 않으면 괜찮아" 탈레판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새 형법을 발표했다. 90쪽에 달하는 이 법전은 남편이 아내와 자녀에게 신체적 폭력을 가하는 것을 허용하되, "뼈가 부러지거나 열린 상처가 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심리적·성적 폭력에 대한 금지 조항은 없으며, 위반 시 최대 15일 구류형에 그친다. 여성 인권 단체들은 이 법이 여성과 아동을 지속적인 가정폭력에 노출시킨다고 비판했다. 원문 보기 4. 크렘린 "유럽이 러시아 선박 추가 압수하면 해군 투입" 러시아 안보회의 서기 니콜라이 파트루셰프가 유럽 국가들이 발트해에서 러시아 '섀도우 플릿' 선박을 추가로 압수할 경우 해군을 투입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는 최근 유럽의 선박 압수 작전을 "해적 행위"라고 비난했다. 프랑스 해군은 지난 1월 섀도우 플릿 의심 선박을 나포한 바 있다. 원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