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해외 경제 뉴스 (오전)

# 2026-03-04 해외 경제 뉴스 (오전)

1. 중동 분쟁 확대... 유가 급등, 글로벌 증시 급락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분쟁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겠다고 위협하자, 원유 공급 우려로 브렌트유와 WTI가 각각 8%, 7% 이상 급등했다. 분석가들은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20-$15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원문 보기


2. UAE 아마존 데이터센터 드론 공격... 금융·결제 서비스 마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에 있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 3곳이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UAE 지역 은행 앱, 결제 서비스, 배달 앱 등 다수 디지털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UAE 현지 은행 ADCB, Emirates NBD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Snowflake 등도 서비스 중단을 경험했다.

원문 보기


3. 천연가스 가격 폭등... 유럽·아시아 경제 충격 우려

중동 분쟁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유럽 기준 천연가스 가격(TTF)은 전일 대비 35% 급등해 60유로를 돌파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76% 상승했다. 카타르가 LNG 생산을 중단하면서 전 세계 LNG 공급의 약 19%가 차단됐다.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 흐름이 한 달간 중단될 경우 유럽 성장에 타격을 줄 것으로 경고했다.

원문 보기


4. 유럽 증시 3% 급락... 방산주마저 하락

유럽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스톡스 600 지수는 3.2% 하락했으며, 독일 DAX와 이탈리아 FTSE MIB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은행주 4.3%, 보험주 3.6%, 유틸리티주 4.4% 하락했고, 방산주 지수마저 3% 가까이 떨어졌다. 한편 유로존 2월 인플레이션은 1.9%로 소폭 상승했다.

원문 보기


5. 한국 방산주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한국 방산주가 대폭 상승했다. 한국 최대 방산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대 25%까지 급등한 후 20% 상승으로 마감했다. LIG넥스원은 30%, 비텍은 30%, 푸르산은 12.78% 상승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7.24% 급락하며 1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문 보기


6. 아시아 칩메이커, 역대급 1,360억달러 투자 계획...

AI 인프라 붐으로 아시아 반도체 기업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첨단 프로세서 제조사뿐 아니라 주변기기 및 지원 칩 공급업체들도 수혜를 보고 있으며, 공급 부족으로 소규모 공급업체들도 수년 만에 처음으로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원문 보기


7. BYD, 테슬라 제치고 20개 시장서 1위 올라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 5년간 2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테슬라 판매량을 앞질렀으며, 중국 내수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BYD는 2025년 브라질에 공장을 열며 해외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원문 보기


8. 중국 전인대 개막... 5개년 계획 주목

중국에서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전인대·정협)가 개막했다. 올해 회의는 새로운 5개년 계획을 확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기술 자립, 무래 불확실성 대응, 소비자 자신감 회복 방안이 주요 의제다. 시진핑 주석의 차기 인사 배치와 외교 정책 기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문 보기


수집 일시: 2026년 3월 4일 오전 7:30 (한국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