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해외 경제 뉴스 (오전)
1. IEA, 역대 최대 규모 석유 비축량 방출 제안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 비축량 방출을 제안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방출 규모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방출했던 1억 8,200만 배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G7이 IEA에 시나리오 준비를 요청한 상태로, 회원국들이 긴급 회의를 통해 에너지 안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원문 보기 2. 미군, 호르무즈 해협서 이란 기뢰 부설선 16척 파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이란의 기뢰 부설선 16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기뢰 제거를 위협하며 "군사적 결과"를 경고했다. 이란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 석유 공급에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이번 조치는 전쟁 확전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우디 아람코는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재앙적 결과"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원문 보기 3.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베팅에 투자자 안심시키며 주가 9% 급등 오라클이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매출 44% 성장을 기록하며 주가가 9% 급등했다. AI 붐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오라클은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원문 보기 4. 인도 Reliance, 미국 내 50년 만에 첫 신규 정유공장 지원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 Reliance가 미국 내 50년 만에 첫 신규 정유공장 건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에너지 독립성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럼프는 이번 투자를 "미국 제조업 부흥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원문 보기 5. 삼성·SK, 140억 달러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환원 강화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총 140억 달러(약 19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