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멕시코 할리스코 카르텔 수장 '엘 멘초' 군에 의해 사망
멕시코 군대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Jalisco New Generation Cartel)의 수장 네메시오 "엘 멘초" 오세게라 세르반테스를 살해했습니다. 이는 멕시코에서 가장 폭력적인 범죄자 중 한 명으로, 엘 차포 체포 이후 더욱 영향력을 키워온 인물입니다. 그의 사망 후 카르텔은 푸에르토 바야르타, 과달라하라 공항, 베라크루스 주 등에서 보복 공격을 감행, 버스와 교회, 건물들이 불타는 등 리조트 도시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2. 푸에르토 바야르타, 카르텔 보복 공격으로 '포위' 상태
엘 멘초 사망 직후, 카르텔은 멕시코 인기 리조트 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대규모 보복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버스와 교회,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등 도시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미 국무부는 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라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할리스코 주지사는 연방군 작전 이후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3. 젤렌스키 BBC 인터뷰서 "푸틴, 이미 3차 세계대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푸틴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시작했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문제는 푸틴이 얼마나 더 많은 영토를 점령할 수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그를 멈추느냐라고 말하며, 러시아는 세계에 다른 삶의 방식을 강요하고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한 삶을 바꾸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전면적인 전쟁 확대를 막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 그린란드 총리, 트럼프의 병원선 제안에 "사양합니다"
그린란드 총리 옌스프레데리크 닐센은 트럼프 대통령의 병원선 파견 제안에 대해 "사양합니다"라고 거절했습니다. 닐센은 페이스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병원선을 그린란드에 보내겠다는 생각은 접수했습니다만, 우리는 시민들에게 무료 치료를 제공하는 공공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도적인 선택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서 무작위로 소리치는 대신 우리와 대화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5. 아이슬란드, EU 가입 투표 앞당길 듯
아이슬란드가 EU 가입 협상 재개를 위한 국민투표를 당초 예상보다 빠른 오는 8월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원래 2027년까지 투표를 약속했던 연립정부가 지정학적 격변과 미국의 관세 부과, 그린란드 합병 위협 등으로 일정을 앞당기는 것입니다. EU 확대 위원장은 "확대에 대한 논의가 안보와 자체 보존, 영향력 경쟁의 문제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중국, 미국 제치고 독일 최대 교역국 부상
2025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독일의 최대 교역국으로 다시 부상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중국과의 교역 규모는 2,510억 유로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미국과의 교역은 2,400억 유로로 5% 감소했습니다.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만남 예정이며, BMW 등 독일 자동차 기업들의 중국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7. 트럼프, 이란이 왜 '항복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왜 아직 항복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한적 군사 타격을 경고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여전히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있다며 "윈윈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이란 내에서는 1월 유혈 진압 이후 첫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대학 캠퍼스에서 일어났습니다.
8.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서 러시아 함정·항공기 타격
우크라이나 군은 크림반도 점령 지역에서 러시아 해안경비함 2척과 Be-12 수륙양용 항공기 2대를 타격했습니다. 세바스토폴 인근에서 루빈급 경비함이, 예우파토리아 수리 공장에서는 대잠수함 항공기가 공격받았습니다. 또한 자포리자 주에서는 러시아의 토네이도-S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 파괴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침략자의 전투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 젤렌스키 "푸틴, 사실상 3차대전 시작...우크라이나가 확대 막아"
젤렌스키 대통령은 BBC 인터뷰에서 푸틴이 사실상 3차 세계대전을 시작했지만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전면적인 확대를 막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영토 양보를 통한 휴전 제안에 대해 "수십만 명의 우리 국민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거부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안보 보장이 대통령이 아닌 의회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신뢰성 문제를 우회하려 했습니다.
10. EU, 미국 관세 "합의는 합의"... 추가 인상 거부
EU는 미국 대법원 판결 이후 미국 관세에 대해 "합의는 합의"라며 추가 인상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EU의 강경한 대응을 보여주는 것으로, 양측 간 무역 긴장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뉴스는 Reddit r/worldnews에서 수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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