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3일 해외 경제 뉴스 (오전)
1. 이란 새 최고지도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선언 이라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지타 하메네이가 취임 후 첫 공식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걸프 지역의 모든 미군 기지가 폐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로 인해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으며, 세계 석유 공급에 최대 규모의 혼란이 예상된다. 원문 보기 (2026-03-13) 2. 미국, 에너지 가격 급등에 러시아 석유 제재 완화 미국 재무부가 석유 가격 급등에 대응해 러시아 석유 제재를 완화했다. 걸프 지역 위기로 브렌트 유가가 100달러를 다시 넘어서자, 미국은 30일간 바다에 묶여 있던 러시아 석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이란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원문 보기 (2026-03-13) 3. 연준, 대형 은행 자본 규제 완화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대형 은행에 대한 자본 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은행들에게 큰 승리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금융 기관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정되고 있다. 은행들은 규제 완화로 더 많은 대출 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원문 보기 (2026-03-13) 4. 혼다, 대규모 전기차 손실로 첫 적자 경고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전기차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첫 연간 적자를 예고했다. 회사는 전기차 모델 개발 중단과 함께 약 150억 달러의 손실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전환에 앞장섰던 일본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다. 원문 보기 (2026-03-13) 5. 한국, 미국 전략 산업에 3,500억 달러 투자 승인 한국 정부가 미국 전략 산업 분야에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승인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압박과 이란 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한 조치로,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