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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8 해외 경제 뉴스 (오후)

1. 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대격변 이란-이스라엘 전쟁이 9일째 접어들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큰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라크의 석유 생산이 약 60% 감소했으며, 걸프만 국가들도 생산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유가는 전일 대비 12% 이상 급등했고, 유럽 전력 가격은 태양광에서 천연가스로 전환되면서 시간당 20배 가까이 폭등하기도 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했고, 파키스탄은 사우디를 통한 대체 석유 수송로를 모색 중이다. 원문 보기 2. 중국 외교부장 왕이 "G2 안 돼... 블록 대립은 재앙"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주도의 G2 구도를 비판했다. "세계에는 190개 이상의 국가가 있으며, 블록 대립은 재앙으로 가는 길"이라며 UN 헌장 준수를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일본에 대만 문제가 '붉은 선'임을 경고하며, 남중국해 분쟁에 대해서는 "필리핀이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문 보기 3. 미국 고용시장 둔화 신호... 실업률 상승과 일자리 감소 Reuters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예상치 못한 일자리 감소와 실업률 상승으로 노동시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휘발유와 디젤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며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에 시험대가 되고 있다. 원문 보기 4. 이란의 아랍국 담수 시설 공격 위협... 물 공급 위기 우려 이란이 아랍 국가들의 담수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중동의 물 공급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쿠웨이트는 음용수의 약 90%를 담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오만은 86%, 사우디아라비아는 약 70%가 담수에 의존한다. 테헤란에서는 우편 유정 저장 시설 공격으로 인한 산성비 경고도 발령됐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