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란-미 전쟁으로 유가 20% 급등... 중동 산유량 차단 우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확대되면서 국제 유가가 20% 이상 급등했다. 이란 전쟁으로 중동산 원유 공급이 차단될 우려가 커지면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밝히면서 유가는 일부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아시아 증시 급락... 유가 급등 여파로 한국·일본 주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과 일본 증시가 지역 하락을 주도했으며,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일본은 중동에서 원유의 약 95%를 수입하기 때문에 유가 상승 타격이 특히 크다.
3. 유럽 주식 2% 상승... 유가 하락에 투자 심리 개선
유럽 증시가 2% 상승하며 반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이다. 팬유럽 Stoxx 600 지수는 1.8% 상승했으며, 항공주들이 제트연료 비용 우려 감소로 크게 올랐다. 루프트한자 7.6%, 에어프랑스 3.9% 상승. G7 에너지 장관들이 비상 석유 비축 방출을 논의하기로 했다.
4. 미국 학자금 대출 SAVE 플랜 종료... 700만 명 영향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학자금 대출 상환 프로그램 SAVE의 종료를 명령했다. SAVE 플랜은 2023년 도입돼 수백만 명의 학자금 대출 차용인들에게 낮은 월 상환액을 제공했다. 현재 700만 명 이상이 이 플랜에 등록된 상태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큰 아름다운 법안"은 2028년 7월 1일부터 SAVE 플랜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5. 스웨덴 AI 법률기업 레고라, 50억 달러 기업가치 달성
스웨덴 AI 법률기술 스타트업 레고라(Legora)가 5억 5,500만 달러(약 8,000억 원)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55억 달러(약 8조 원)를 달성했다. 아셀(Accel)이 이끄는 이번 투자에는 벤치마크, 베세머 등 기존 투자자들과 알키온 캐피탈, 베인 캐피탈 등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유럽 AI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6. 도요타 그룹·엔비디아, 전 메타 AI 과자 스타트업에 10억 달러 투자
AI 연구자 얀 르쿤이 설립한 프랑스 스타트업 '어드밴스드 머신 인텔리전스(Advanced Machine Intelligence)'가 도요타 자동차의 벤처 캐피탈 부문과 엔비디아로부터 10억 3,000만 달러(약 1조 5,000억 원)를 유치했다. 이 스타트업은 "새로운 세대의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 중국 배터리 거인 CATL, 실전망 상회... 에너지 저장시스템 수요 호조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이 2025년 실적 기대치를 상회했다. 회사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 다각화가 결실을 맺으면서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동시에 데이터센터 등 다른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한 것이 주효했다.
8. 구리 부족 우려 고조... 관세 불확실성과 광산 차질로 공급 차질
관세 우려와 광산 차질로 구리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장 예상보다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구리 가격에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기차 수요 증가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급 차질이 겹쳤다.
수집 시각: 2026-03-10 오후 (KST)
출처: CNBC, Bloomberg, Financial Times, Nikkei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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