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 고용 유연성 재차 강조..."해고=죽음 생각 깰 환경 만들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1기 출범식에서 고용 유연성과 사회안전망 강화가 선순환 구조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정책 간담회에서 "고용유연성을 확보하되 사회안전망을 갖춰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선순환이 이상적"이라며 노사정 대화를 통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사노위는 이날부터 총 7개 위원회로 나누어 운영되며, 김지형 위원장이 세대 갈등과 노동시장 양극화 등을 다루는 특별위원회를 이끌게 됩니다.
2. 파월·중동 전쟁 '원투 펀치'…환율 1500원 재돌파
원·달러 환율이 주간 종가 기준으로 1500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상황 격화로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발언도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1.9원 급등한 1505원에 개장했으며, 전문가들은 중동 전쟁 장기화 시 155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3. [단돌] 석유·가스公·광해광업공단 통합 '시동'
정부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자원 개발·비축·공급을 담당하는 공기업의 통폐합을 추진합니다. 미·중 패권 경쟁과 각국의 자원 무기화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석유, 액화천연가스(LNG)뿐 아니라 희토류 등 광물자원 개발과 공급까지 책임지는 종합 에너지·자원 공기업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일본은 2004년 석유공단과 금속광업사업단을 통합해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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