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 정보국, 헝가리 오르반 총리 암살 위장 계획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이 헝가리 4월 총선에서 오르반 총리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그에 대한 위장 암살 시도를 계획했다. 작전명은 '게임체인저'로, 선거 분위기를 경제 이슈에서 안보 이슈로 전환하려는 의도였다. 러시아는 또한 헝가리 집권당을 지원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캠페인과 허위 정보 유포를 진행해 왔다.
2. 이란, 4000km 미사일 사거리 확인...유럽에 경종
이란이 인도양의 미국-영국 공동 기지인 디에고 가르시아를 향해 약 4000km 거리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는 이란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2000km 한계의 두 배에 달하는 거리다. 미국 순양함이 요격을 시도했으며, 기지 피해는 없었다. 이 사건은 이란의 미사일 능력이 유럽까지 위협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3. 헝가리 외무장관, EU 회의 내용을 러시아에 브리핑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헝가리 외무장관 시이야르토가 EU 이사회 회의 사이사이에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에게 전화를 걸어 회의 내용을 실시간 전달해왔다. 유럽 관리는 "수년간 모든 EU 회의에 러시아가 테이블 뒤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헝가리 야당 지도자 마저는 이를 " outright treason"라고 비판했다.
4.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 디모나 건물 붕괴...부상자 속출
이란과 헤즈볼라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에서 건물이 붕괴했다. 마겐 다비드 아돔에 따르면 부상자는 최소 54명, 일부는 중상이다. 소로카 병원은 대량 부상 사태를 선포했으며, 원자력 연구 시설 근처 피격에 대한 IAEA도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5.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고려...호르무즈 해협不开조건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란과의 전쟁을 '종결'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고도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통행을 차단하고 있다.
6. 이란 대통령, "미-이스라엘 공격 즉각 중단" 전쟁 종료 조건 제시
이란 대통령 페제슈키안은 인도 총리 모디와의 통화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즉각 중단되어야 전쟁이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란의 방어권을 강조하며 대화의 문을 닫지 않았다.
7. 이란, 일본 선박 호르무즈 해협 통과 허용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해협은 폐쇄되지 않았다. 우리 적국에만 폐쇄됐다"며 일본 선박의 안전 통행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중동산 원유의 90% 이상을 수입해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인도, 파키스탄에 이어 일본도 이란의 승인을 받은 선박 통행 국가가 될 전망이다.
8. 프랑스 검찰, 머스크의 엑스(X) 가치 부풀리기 위해 딥페이크 장려 의혹
프랑스 검찰이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의 기업 가치를 부풀리기 위해 딥페이크 사용을 장려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유럽 액티브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가 허위 정보 확산에 연루됐다는 혐의다.
9. 미군 장군, 키이우서 음주 후 기밀지도 기차에 유기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을 담당하던 전 미군 사령관이 키이우에서 과음 후 열차에 기밀 군사지도를 방치한 사실이 미국 감사원 조사로 드러났다. 그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은퇴한 상태다. 이 사건은 우크라이나 보안지원 프로그램의 관리 부실을 보여준다.
10. 쿠바, 미국 대사관 디젤 수입 거부
쿠바 정부가 아바나 미국 대사관의 발전기용 디젤 수입을 거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미국의 쿠바 봉쇄와 관련이 있다. 대사관은 전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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