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경기침체 우려 급증... 월스트리트 예측 확률 대폭 상향
이란 전쟁과 노동시장 악화로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향후 12개월 내 경기침체 가능성을 48.6%로 상향 조정했으며, 골드만삭스는 30%, 윌밍턴 트러스트는 45%로 추산하고 있다. EY 파르테논 또한 40%의 경기침체 확률을 제시하며 중东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확률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 이란 전쟁, 미국 경기침체 유발 우려... 에너지·식품 가격 충격
프로젝트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 데스몬드 래크먼은 이란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미국은 현재 긴장된 신용시장, 고평가된 주식시장, 지속 불가능한 재정 상황,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에너지·식품 가격 충격에 취약한 상황이다.
3.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반역행위"... 트럼프 발표 15분 전 5억8천만 달러 원유 선물 거래
폴 크루그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관련 발표 약 15분 전에 있었던 대규모 원유 선물 거래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월요일 오전 6시 49분~50분 사이 약 6,200건의 브렌트·WTI 선물 계약이 거래됐으며, 거래 금액은 약 5억8천만 달러에 달한다. 크루그먼은 이를 "국가안보 기밀정보를 이용한 내부자 거래"라며 "반역"이라고 규정했다.
4. 폴란드, 빅테크 대상 디지털세 법안 추진... 3% 매출세 부과
폴란드 정부가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세 법안을 입법 의제에 추가했다. 제안된 법안은 디지털 광고, 사용자 상호작용 플랫폼, 사용자 데이터 판매 등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3% 세금을 부과한다. 이 세금은 연간 글로벌 매출 10억 유로 이상, 폴란드 내 매출 2,500만 즈워티 이상인 기업에 적용된다. 디지털 담당 장관은 이 법안이 매년 수십억 즈워티의 추가 세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5. 미국 4분기 생산성 성장률 하향 수정... 예상보다 낮은 증가세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수정치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생산성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 발표보다 크게 하향 조정된 이 수치는 노동시장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이 기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한다. 경제학자들은 생산성 하향 조정이 실질임금 상승 압력과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6. 청년 고용시장 최악... 졸업생, 일자리 찾기 가장 어려운 시기 직면
대학 졸업생들이 수년 만에 가장 어려운 취업 시장에 직면하고 있다. 기업들이 채용을 축소하고 경험 많은 인력을 선호하면서 신규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 노동시장 전체로는 실업률이 안정적이지만, 신규 입사자 채용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 청년층 고용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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