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고 싶지 않을 정도의 노력

 잘 써진 글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렇게 쓸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단어 하나하나는 나도 알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내가 적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모양이다.  잘 써졌다는 것은 알겠지만 왜 그런지 모르겠는 답답함, 그 이유를 찾아 배우기에는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유가 궁금하지만, 그것을 알기 위해 노력하기는 싫다. 지금처럼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부러워 하는 정도의 노력만 들이고 싶다.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것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그냥 말해줬으면 하고 생각한다.

나쁜 일이 많을 때 복권을 사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좋은 꿈을 꾸었거나, 날씨가 좋거나, 특별한 날에는 복권을 샀다.  문득, 좋은 일이 있을 때 복권을 사는 게 맞는 건가 의구심이 든다. 그런 행운이 연속적으로 올 확률이 얼마나 되겠는가? 좋은 일이 한 번 왔으면 그 뒤는 평범하거나 나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오히려 나쁜 일이 연속으로 일어난 다음에는 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수학적으로 본다면 그딴 거 다 의미 없는 게 맞겠지만, 그래도 복권을 산다면 앞으로는 나쁜 일이 있을 때 사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커피에 물을 타나, 물에 커피를 타나

 커피믹스를 탈 때, 커피에 물을 타는 것과 물에 커피를 타는 것을 구분하는가? 둘을 구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때 나는 전자에 속한다.  무엇이 다른가 물어본다면 솔직히 말해서 타는 행위 말고는 딱히 할 말이 없다.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잘 모르겠다.  둘을 구분한다고 커피 맛이 다른 것도 아니니 오히려 구분하지 않는 게 삶이 편안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git을 처음 깔았을 때 설정해야 하는 전역 옵션

 git을 처음 깔았을 때 설정해야 하는 값을 적어봅니다. # 사용자 이름과 이메일 저장. git config --global user.name "name" git config --global user.email "email@email.com" # 메인 브런치 이름 변경. (master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git config --global init.defaultBranch main # 줄바꿈 문자 관리. (윈도우와 리눅스의 설정값이 다르다.) git config --global core.autocrlf true #윈도우 git config --global core.autocrlf input #리눅스  core.autocrlf는 줄바꿈 문자를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저장소에 저장할 때 줄바꿈 문자를 통일하기 위한 설정입니다. 윈도우에서는 true 값을 설정하여 저장시에는 LF로 변환, 불러올 때는 CRLF로 변환 되도록 합니다. 리눅스에서는 input 값을 설정하여 저장시에는 LF로 변환, 불러올 때는 변환없음으로 처리합니다. 결과적으로 저장소에는 LF 줄바꿈 문자만 들어가게 됩니다.

Vue.js 같은 종류의 이벤트 여러 개 등록하기

 Vue.js 를 사용하여 하나의 이벤트에 두 개 이상의 핸들러 등록이 필요한 경우 아래와 같이 쉼표로 구분하여 등록이 가능합니다. <button @click="onClickA(), onClickB()" type="button"> </button>  주의사항으로  핸들러를 등록할 때는 변수형이 아니라 실행문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실행문 형태로 핸들러를 등록 할 때 내부에서 이벤트 인자값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event'를 인자로 추가하면 됩니다. <button @click="onClickA($event), onClickB($event)" type="button"> </button>

오큘러스 퀘스트 2 렌즈(안경)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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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오큘러스 퀘스트2를 구매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같이 사용할 액세서리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주요 관심은 헤드 스트랩에 있었습니다. 안경을 쓰는 처지에서 안경알 가이드도 생각했지만, 조금 불편해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안경으로 충분히 대처가 될 거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보면 안경을 쓰고 있다면 스트랩 보다는 안경알과 가이드가 더 필수라 생각합니다.  VR 안경은 공식 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알리 같은 데서 가이드를 따로 구매하고, 동네 안경점에서 안경알을 맞추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국에서 오는 배송기간도 싫었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렌즈 가공 여부를 알아보러 다니기도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파는 곳을 찾아다녔고 주문해서 택배로 배송해 주는 곳을 찾았습니다. 아이프린팅 센터 라는 네이버 쇼핑몰이고 ( https://smartstore.naver.com/eyeprinting ), 상품 중에 ‘오큘러스 퀘스트2 도수가이드 / 안경가이드 / 클립 (자석형)’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 https://smartstore.naver.com/eyeprinting/products/5277891234 )  기본으로는 도수가 없는 렌즈를 포함할 수 있는데(VR 렌즈 보호용) 도수를 넣기 위해서는 쇼핑몰에서 바로 살 수 없고,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별도 문의 후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구매 문의를 했으며 구매 시 필요한 정보는 1. 양 눈의 도수 2. PD 정보( 양쪽 동공의 거리 ), 3. 오큘러스 퀘스트2의 IPD 설정값 입니다.  1, 2번 시력 정보는 안과에 가서 안경 처방전을 받으면 됩니다. 안경 처방전 받으러 왔다고 하면 시력검사를 하는데 2021년 3월 10일 기준으로 저는 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PD 값을 요청하지 않으면 측정 안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꼭 요청해야 합니다. (처방전이라고 해서 약국 처방전 생각했는데 그냥 명함 정도의 작은 ...

영어 발음 검색 사이트 '유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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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glish.com '유글리쉬' 라는 사이트입니다. 발음이 궁금한 영어 단어를 검색하면 해당 단어가 포함된 영상을 찾아줍니다. 문장에 포함된 단어가 어떻게 발음되는지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딱히 사용법이랄 것도 없이 검색창에 검색만 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는 하나만 표시되는데, 다음 트랙 버튼을 누르면 다음 결과 영상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