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확대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글로벌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에서는 BYD의 입지가 좁아지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버크셔셔 해서웨이가 자사주 매입을 재개했습니다.
1. 이란 전쟁 확대로 국제 유가 $80 돌파, 호르무즈 해협 운항 중단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80 배럴을 돌파했습니다. 이란-미국·이스라엘 간 전쟁이 7일째 이어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운항이 완전 중단된 영향입니다. WTI는 전일 대비 8.51% 급등해 $81.01에 마감했고, 브렌트유도 $85.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 대비 27센트 상승해 갤런당 평균 $3.25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 가격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가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2. BYD, 2026년 1~2월 판매 36% 급감...샤오미·니오는 약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의 2026년 1~2월 판매가 전년 대비 약 36% 감소했습니다. 반면 샤오미는 48%, 니오는 77%, 지리의 지크르는 84% 증가하는 등 경쟁사들은 약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BYD의 독주가 무너지고 중국 전기차 시장이 평탄화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BYD는 수출로 돌파구를 모색 중이며, 2025년 해외 판매량이 처음으로 1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3. 버크셔셔 해서웨이, 2024년 이후 첫 자사주 매입 재개
버크셔셔 해서웨이가 2024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을 재개했습니다. 새 CEO 그레그 아벨은 연간 세후 급여 전액($1500만달러)을 회사 주식 매수에 사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벨은 "주주들과의 완전한 동행이 중요하다"며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버크셔셔 주가는 올해 3% 하락했으나 이 소식에 1% 상승했습니다.4. Broadcom, 2027년 AI 칩 매출 $1000억 이상 예상
브로드컴 CEO 혹 탄이 2027년 AI 칩 매출이 "상당히 $1000억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6개 고객사와 함께 10기가와트 규모의 AI 칩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JP모건은 브로드컴의 AI 매출이 기가와트당 $120~150억에 달할 것으로 추산합니다. 브로드컴은 엔비디아에 맞설 맞춤형 실리콘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AI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5. 중국, AI-제조업 통합으로 미국과 디지털 격차 해소 추진
베이징의 새 5개년 계획은 디지털 경제가 GDP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도록 목표하고 있습니다. 28개 주요 프로젝트와 5G 업그레이드, 데이터 중심 산업 정책을 통해 AI와 제조업을 통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은 2030년까지 경제의 90%에 AI를 통합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6. 중국, 35년 만에 최저 경제 성장률 목표 제시
중국이 35년 만에 가장 낮은 경제 성장률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리창 총리는 경제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중한 성장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위기, 소비 둔화, 미국과의 긴장이 성장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7. 홍콩, 이란 전쟁 여파로 금 수요 급증
중동 분쟁이 격화하면서 홍콩에서 금을 구매하는 인구가 지난 주말 두 배로 늘었습니다.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금괴와 소형 금 투자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습니다.수집 시각: 2026-03-06 오전 10:30 (KST)
출처: CNBC, South China Morn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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