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세계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중동 긴장 고조와 우크라이나-헝가리 분쟁,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정책 등 국제 정세의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1. 중동 분쟁, 대량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소모... 젤렌스키 우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난 3일 동안 800발 이상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사용됐다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2022년 러시아 침공 이후 확보한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 더 많은 양입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드론 요격기를 미사일과 교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러시아, 이란에 미군 표적 정보 제공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이란에 미군 시설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 관리들은 이러한 지원이 "포괄적"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트럼프 대통령과 미군은 이란 테러 정권을 완전히 제압하고 있다"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3. 트럼프 "이란과 무조건 항복 외에 거래 없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과의 어떠한 거래도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란 지도부가 "무력화됐다"고 주장한 트럼프는 새로운 지도자 선정에 관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것이 민주적 국가가 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4. 트럼프 "이란이 민주국가 되든 말든 상관없다"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새 지도자가 종교 지도자가 되어도 상관없으며, 민주적 국가가 되는지 여부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잘 대우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쿠바가 "곧 무너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5. 헝가리, 우크라이나 은행 직원 7명 석방
헝가리에서 억류됐던 우크라이나 은행 직원 7명이 석방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었습니다. 헝가리 세무 당국은 이들이 자금세탁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를 "국가적 강도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억류된 8천만 달러와 금 9kg의 행방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6. 인도, 이란 군함 코치 항구 입항 허용
인도가 이란 상륙함 IRIS 라반의 코치 항구 입항을 허용했습니다. 승무원 183명은 인도 해군 시설에 수용됐습니다. 이 결정은 미국 잠수함이 스리랑카 해안에서 이란 호위함 IRIS 데나를 격침해 87명의 선원이 사망한 같은 날 내려졌습니다. 인도는 이란과의 문명적 유대와 미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7. 인도네시아, '평화위원회' 참여 중단
인도네시아가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위원회' 논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중동 긴장 고조로 참여국들의 외교 정책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정치·종교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 주도 이니셔티브가 팔레스타인 지지 입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8.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이란 테러 음모 적발
아제르바이잔 국가보안부가 바쿠에서 테러 공격을 준비하던 범죄 조직을 검거했습니다. 이란의 테러 계획이 적발된 것으로 보이며,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관련 영상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9. 영국 "이란 새 지도자 선정하려면 미군 지상 투입 필요"
영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를 선택하려면 미군이 지상군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국은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래미 외무장관은 "정권 교체는 공중에서 성공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10. 우크라이나, 헝가리 여행 자제 권고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국민 7명이 납치되고 국영 은행 자산이 몰수된 사건 이후 헝가리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외교부는 "헝가리 당국의 자의적 행위에 대비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및 유럽 기업들에게도 헝가리에서의 자산 몰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수집 시각: 2026-03-07 오전 (KST)
출처: Reddit r/worldnews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