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국내 경제 뉴스 (오후)

1. 엥겔계수 31년 만에 30% 돌파…"후진국형 소비" 우려

2025년 한국의 엥겔계수가 30.3%를 기록하며 31년 만에 30%를 넘어섰다. 1994년 30.0% 이후 최고치다.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고령화와 경기 부진, 식품 물가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경제 하락세의 전조"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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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코스닥 '1·2부'로 나눈다

금융당국이 모자회사 동시상장(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일반주주 동의 여부, 국내 상장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외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스닥시장을 '1·2부'로 나누는 개편도 추진된다. 저평가 요인으로 지목된 중복상장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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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AE, 원유 최우선 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정부가 UAE와의 협력을 통해 원유 최우선 공급 약속을 받아냈다. 1800만배럴을 추가 확보하며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에도 원유 수급 안정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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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번엔 못 버텨"…서울 매물 하루새 1200개 쏟아졌다

서울 주택 시장에서 하루 만에 1200개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와 금리 상승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매도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엔 정말 못 버틴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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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월 취업자수 23만4000명↑…5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2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3만4000명 증가했다. 석 달 만에 20만 명대 증가가 회복됐으며, 5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만 15세 이상 취업자 수가 늘어나며 고용 시장에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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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동 사태 장기화에 중소기업 피해 늘어…물류비 부담 확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차질과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물류비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피해 기업이 늘어나며, 정부의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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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금융시장 불안 고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된 것이 주원인이다. 한국은행은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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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금통위원 "중동전쟁 탓 물가 상방 리스크 커져"

한국은행 금통위원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며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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