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란이 저를 최고지도자로 모시려 했습니다" — 트럼프의 놀라운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가 자신을 차기 최고지도자로 모시려 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트럼프는 공화당 후원 만찬에서 "이란 지도부로부터 '다음 최고지도자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감사하지만 사양한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달 암살된 후 그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지명되었으나, 전쟁 발발 이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란이 휴전을 원하지만 자국민에게 살해당할까 봐 두려워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란은 협상 주장을 일축하며 "트럼프가 자신과 협상하는 것인가?"라고 비꼬았습니다.
2.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24 시간 동안 거의 1,000 발 공격 — 사상 최대 규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24 시간 동안 드론과 미사일 등 982 발의 무기를 발사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하르키우에서 르비우까지 우크라이나 전체를 동시에 공격한 것으로, 현대사에서 한 국가가 이 같은 규모의 공격을 받은 전례는 없습니다.
야간 공격 426 발, 주간 공격 556 발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대부분 샤헤드 드론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이 900 기 이상을 요격했지만, 주거 지역과 민간 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3. 이스라엘 관리들 "미국 - 이란 협상 성사 가능성 낮아"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 이스라엘 관리는 "현재 테헤란과 워싱턴의 입장은 협상 성사 가능성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트럼프는 항상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다"라며 임시 휴전 발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이 미국 제안을 거부하지 않았다. 협상은 생산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 트럼프, 이란 협상 발표 전 지인들에게 '내부 정보' 제공 의혹
영국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가 트럼프 대통령을 내부자 거래 혐의로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트럼프가 월요일 이란과의 협상을 발표하기 15 분 전, 유가 선물 시장에서 수억 달러 규모의 비정상적인 거래가 포착되었습니다.
데이비는 의회 연설에서 "트럼프가 지인들에게 내부 정보를 제공해 그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반면, 그의 불법 전쟁은 다른 모두를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악의 부패"라고 덧붙였습니다.
5. 독일 국방장관 "트럼프, 이란 전쟁에 출구 전략 없어"
보리스 피스토리스 독일 국방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방식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는 캔버라 국립프레스클럽에서 "이 전쟁에는 협의도, 전략도, 명확한 목표도 없으며, 가장 우려되는 것은 출구 전략이 전혀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스토리스 장관은 "독일은 휴전 체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 안보 작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유럽 동맹국들에게 상충되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6. 트럼프 "사우디 왕세자, 이란 전쟁 계속하라고 압박 중"
트럼프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란에 대한 강경한 군사 자세를 유지하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공개 확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이번 작전이 중동을 재편할 "역사적 기회"라고 트럼프에게 전달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왕국은 항상 평화적 해결을 지지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사우디 석유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7. 이스라엘 소식통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제거 — 호르무즈 폐쇄 책임자"
이스라엘 소식통은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이 제거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령관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 작전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제거 작전은 이란의 해상 봉쇄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미국의 전략적 타격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8. 유엔, 아프리카 노예 무역에 대한 배상 촉구 — 한국·미국·이스라엘 반대
유엔 총회가 아프리카인 노예 매매를 "인류에 대한 가장 중대한 범죄"로 선언하고, 역사적 잘못을 시정하기 위한 배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투표 결과는 123 대 3(52 기권)이었으며,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이 반대했습니다.
가나 대통령이 이 결의안의 주요 설계자로 참여했으며, "역사가 부를 때 우리는 옳은 일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의안은 문화재 본국 반환과 인종 차별 근절을 위한 교육도 권고했습니다.
9. 이란 "예멘에서 새 전선 개척, 바브엘만데브 해협 폐쇄할 것"
이란은 자극받을 경우 예멘 후티 세력과 함께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관영 타스님 통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적이 이란 영토나 페르시아만에서 군사 행동을 취하면, 우리는 surprise 로 다른 전선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후티 세력은 10 월 7 일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왔습니다.
10. 이란 외무장관 "미국과 협상 계획 없어"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협상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외무장관은 "우리는 미국과의 어떤 협상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협상 진행과 정반대되는 입장으로, 양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1. UAE 대사 "이란 전쟁 너무 일찍 끝내면 안 된다"
유세프 알 오바이바 UAE 주미 대사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을 통해 "이란 전쟁은 테헤란의 장기적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종료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UAE 는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이 "실존적 위협"이라고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했습니다.
걸프 국가들은 전쟁이 조기에 종료될 경우 이란이 상당한 지역적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12. 프랑스 "걸프 에너지 시설 30-40% 파괴 — 석유 위기 확인"
롤랑 르스큐르 프랑스 경제장관은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걸프 지역의 정유 시설 30-40% 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석유 시장에서 일일 1,100 만 배럴의 공급 부족이 발생했으며, 시설 복구에는 최대 3 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 멜로니 총리는 긴급 에너지 협의를 위해 알제리를 방문했으며, 영국과 독일은 이번 위기가 녹색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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