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이란 유전·카르크섬 파괴하겠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의 주요 유전과 카르크섬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재개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 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통로로, 봉쇄 시 글로벌 에너지 공급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국제 유가는 이미 100 달러를 돌파하며 2022 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2. 국제유가, 한 달 만에 30% 급등... WTI 100 달러 돌파
이란-이스라엘 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브렌트유는 한 달 만에 30% 가까이 오르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서부텍사스산유 (WTI) 는 2022 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항공사들은 연료비 급등으로 운임 인상을 검토 중이며, 운송업계 전반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3. 파월 "연준, 전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지켜볼 것"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연준) 의장은 하버드대 강연에서 "현재 인플레이션 전망이 안정적이며, 유가 충격으로 인해 금리를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 가격을 통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시장은 연준이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유니레버, 중동 전쟁 영향으로 글로벌 채용 동결
소비재 대기업 유니레버가 중동 분쟁의 경제적 영향을 citing 하며 전 세계적 채용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내부 메모에 따르면 이 결정은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이는 중동 사태가 실제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다른 다국적 기업들도 유사한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유럽 경제심리 악화... 이란 전쟁 여파
유럽연합 (EU) 의 3 월 경제심리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유럽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에서 낙관론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6. 영국, 이란의 영국-미국 기지 미사일 공격 확인
영국 국방부는 이란이 영국과 미국이 공동 사용하는 군사기지에 미사일 2 발을 발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해당 지역에 병력을 증강 배치할 계획입니다.
7. 중국 공급업체들 "호르무즈 봉쇄로 미국 가격 인상 불가피"
중국 제조업체들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해상 운송비가 급등하면서 미국 수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가전제품과 의류 분야에서 10~15%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미국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8. 러시아 유조선 쿠바 도착... 미국 봉쇄 무력화
러시아 국적의 유조선이 10 만 톤의 원유를 싣고 쿠바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대쿠바 석유 봉쇄를 우회한 것으로, 러시아는 "우리는 친구들을 지지한다"며 추가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유보적인 반응을 보이며 봉쇄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