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란 새 최고지도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선언
이라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지타 하메네이가 취임 후 첫 공식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걸프 지역의 모든 미군 기지가 폐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로 인해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으며, 세계 석유 공급에 최대 규모의 혼란이 예상된다.
2. 미국, 에너지 가격 급등에 러시아 석유 제재 완화
미국 재무부가 석유 가격 급등에 대응해 러시아 석유 제재를 완화했다. 걸프 지역 위기로 브렌트 유가가 100달러를 다시 넘어서자, 미국은 30일간 바다에 묶여 있던 러시아 석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이란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 연준, 대형 은행 자본 규제 완화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대형 은행에 대한 자본 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은행들에게 큰 승리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금융 기관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정되고 있다. 은행들은 규제 완화로 더 많은 대출 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4. 혼다, 대규모 전기차 손실로 첫 적자 경고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전기차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첫 연간 적자를 예고했다. 회사는 전기차 모델 개발 중단과 함께 약 150억 달러의 손실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전환에 앞장섰던 일본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다.
5. 한국, 미국 전략 산업에 3,500억 달러 투자 승인
한국 정부가 미국 전략 산업 분야에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승인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압박과 이란 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한 조치로,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6. 중국, 시진핑의 '민족 통합' 정책 법제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민족 통합 정책이 법으로 제정됐다. 새로운 법률은 '공동 의식'을 국가 의지로 규정하며, 소수민족과 국제 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민족 동화 정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7. 루비오 미 국무장관, 중국 방문 예정
중국 제재를 받고 있는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루비오 장관은 과거 강한 대중국 강경파로 알려졌으나, 이번 방문은 미중 관계 재설정을 위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8. 홍콩, 내부자 거래 단속으로 시장 신뢰 강화
홍콩 당국이 헤지펀드 직원과 증권사 직원을 내부자 거래 혐의로 체포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3억 달러 규모의 내부자 거래 수사는 홍콩이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9. 대만, 호르무즈 봉쇄 대응 미국 LNG 수입 확대
대만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만 전력의 절반을 천연가스가 담당하며, 이 중 상당량을 카타르에서 수입해 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대안으로 풀이된다.
10. 해외 투자자들, 이란 분쟁으로 일본 주식 46억 달러 매도
이란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리스크를 우려해 해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을 46억 달러 규모로 대량 매도했다. 이는 일본 주식 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을 가져왔으며, 원자재 가격 폭등이 아시아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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