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토 해명 요구 속 독일 "미군 철수, 충분히 예상 가능했다"
원문 제목: Germany says US troop withdrawal 'foreseeable' as Nato seeks clarification
출처: BB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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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장관이 미국이 자국 내 미군 5,000명을 철수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예견된 일"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나토(NATO) 군사동맹 측은 워싱턴의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은 DP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특히 독일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은 독일과 미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앨리슨 하트 나토 대변인은 "미국의 이번 결정에 대한 세부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측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 미국, 이란에 통행료 지불하는 해운사 제재 경고
원문 제목: US threatens shipping firms with sanctions if they pay Iran tolls
출처: BB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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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이란에 대가를 지불하는 해운사들에 대해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금요일 공고를 통해 미국인과 미국 기업이 이란 정부 기관에 대금을 지급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비미국인 또한 대금을 지급할 경우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OFAC는 "이란 항구에 기항하는 선박과 관련된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이란의 해운 부문 및 항구를 겨냥한 여러 제재 권한에 따라 상당한 제재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3. 대만 대통령, 중국 탓에 취소됐던 일정 뒤늦게 에스와티니 방문
원문 제목: Taiwan president visits Eswatini days after blaming China for cancelled trip
출처: BB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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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에스와티니에 도착했다. 앞서 대만 정부는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 라이 총통의 영공 통과를 불허하도록 압력을 가하면서 방문 일정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라이 총통은 구체적인 입국 경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번 방문이 "외교 및 국가 안보팀의 수일간의 세심한 준비 끝에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에스와티니는 아프리카 내 대만의 유일한 외교적 우방국이다.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을 두고 "밀항식 탈출극"이라며 비난했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며, 대만이 국가 간 외교 관계를 맺을 권리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4. 전 F1 드라이버이자 패럴림픽 챔피언 자나르디 별세
원문 제목: Ex-F1 driver and Paralympic champion Zanardi dies
출처: BB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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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뮬러 1(F1) 드라이버이자 패럴림픽 챔피언인 알렉스 자나르디가 향년 59세로 별세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자나르디는 지난 2001년 독일 라우지츠링에서 열린 미국 챔프카 챔피언십 경기 중 사고로 양다리를 절단하는 비극을 겪었다. 이후 그는 재기에 성공해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바 있다.
5. 레바논 보건부 "이스라엘의 남부 공격으로 13명 사망"
원문 제목: Thirteen killed in Israeli strikes on southern Lebanon, health ministry says
출처: BB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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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여성 4명과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IDF)이 대피령을 내렸던 나바티에 지역의 하부쉬에서는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시돈 지역의 즈라리에에서는 여성 2명을 포함한 4명이, 티레 지역의 아인 바알에서는 1명이 각각 사망했다. 금요일 하루 동안 부상자는 총 32명으로 집계됐다.
6. 혹등고래 '티미', 북해로 탈출
원문 제목: Timmy the humpback whale escapes to the North Sea
출처: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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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근 얕은 바다에서 여러 차례 좌초되어 '티미'라는 별명과 함께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던 혹등고래 새끼가 구조대에 의해 북해로 방류됐다. 건강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시작된 이번 구조 작전은 티미를 물을 채운 바지선으로 운송해 토요일 덴마크 인근 해역에서 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PF 통신은 이번 작전의 개인 후원자 중 한 명인 카린 발터-모메르트가 "방류 직후 고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자유롭게 헤엄쳐 가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7. 브라질 북동부 폭우로 최소 6명 사망·수천 명 이재민 발생
원문 제목: At least six dead in heavy rains in northeast Brazil, thousands displaced
출처: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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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토요일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페르남부코주와 파라이바주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페르남부코주의 주도인 헤시피에서는 홍수와 산사태가 보고되었으며, 이 도시에서만 최소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올린다시에서도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8. 수단 NGO "하르툼 드론 공격으로 5명 사망"
원문 제목: Khartoum drone strike kills five Sudan NGO reports
출처: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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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의 드론 공격으로 하르툼에서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고 한 비정부기구(NGO)가 밝혔다. 수단 내 인권 침해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독립 법률 단체인 '긴급 변호사단(Emergency Lawyers)'이 토요일 보고한 이번 공격은 일주일 사이 수도 하르툼에서 발생한 두 번째 공격이다. 지난해 정부군이 통제권을 되찾은 이후 도시 전역에 수개월간 상대적인 평온함이 유지되어 오던 상황에서 발생한 공격이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NGO는 이번 공격에 대해 RSF의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RSF가 국제 인도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9. 러시아 공습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접경지 경계 강화
원문 제목: Ukraine eyes Belarus border activities as Russian strikes persist
출처: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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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벨라루스와의 접경 지역에서 이례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밝히며, 벨라루스에 러시아의 침공에 가담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토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영상 메시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경 일부 구간에서 포착된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가 대응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상황을 면밀히 기록하며 통제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어떠한 공격적 행동에 가담하는 이들도 우크라이나가 주권을 수호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10. 스페인, 이스라엘에 가자 지구 지원선 선원 석방 요구
원문 제목: Spain demands Israel release arrested Gaza flotilla crew member
출처: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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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정부가 가자지구로 향하던 선단 급습 과정에서 체포되어 '심문'을 위해 이스라엘로 압송된 스페인 시민의 석방을 요구했다.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무장관은 토요일 카탈루냐 라디오 방송 RAC1과의 인터뷰에서 사이프 아부케셰크 씨의 '불법 구금'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팔레스타인 혈통의 스페인-스웨덴 이중국적자인 아부케셰크 씨는 이번 주 초 크레타섬 해안에서 이스라엘군이 '글로벌 수무드(Global Sumud)' 선단을 급습했을 당시 체포된 활동가 중 한 명이다.
11. “우리는 미국인을 사랑합니다”… 트럼프의 미군 철수 계획에 충격 빠진 독일 마을
원문 제목: ‘We love our Americans’: the German town rocked by Trump’s plan to withdraw US troops
출처: Guardi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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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부터 미국 군인들은 란트슈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하며, 이곳에 미국과 독일이 공존하는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해 왔다. 나딘 피르몽 씨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잦은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주독미군 철수 결정이 마을에 마치 폭탄처럼 큰 충격을 주었다고 말했다. 미국 외 최대 규모의 미군 커뮤니티가 형성된 독일 남서부 란트슈툴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피르몽(45) 씨는 "솔직히 말해서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12. 나토, 미국의 독일군 철수 결정에 '상세 내용 파악' 추진
원문 제목: Nato seeks to ‘understand the details’ of US decision to withdraw troops from Germany
출처: Guardi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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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5,000명의 병력 재배치를 '예상된 일'이라고 평가하며, 유럽이 자체 국방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군 철수 계획으로 충격에 빠진 독일의 한 마을 주민들은 "우리는 미국인들을 사랑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13. 미 공화당 지도부, 독일 주둔 미군 철수에 우려 표명
원문 제목: Top Republicans express concern over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Germany – as it happened
출처: Guardi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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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주요 의원 두 명이 토요일, 미 국방부가 나토(NATO) 동맹국인 독일에서 미군 5,000명을 철수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로저 위커 상원의원과 마이크 로저스 하원의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독일에서 미 여단을 철수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다. 미시시피주 출신의 위커 의원과 앨라배마주 출신의 로저스 의원은 각각 상원과 하원의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성명은 미 국방부가 군 철수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철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힌 다음 날 나왔다.
14. 임계점: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원문 제목: The tipping point: what happens when deaths outnumber births?
출처: Guardi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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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연장과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충격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른 적응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일본에서는 고독사 후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발견되지 않은 노인들의 집을 전문적으로 청소하는 업체들이 등장했으며, 성인용 기저귀 판매량은 10년 넘게 영유아용 기저귀 판매량을 앞지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인구가 급감한 마을들이 공공 서비스 유지를 위해 새 주민을 유치하고자 집을 단돈 1유로에 판매하고 있다. 영국 런던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이미 학교와 교실이 폐쇄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특이한 사례가 아니라, 선진국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광범위한 변화의 징후다. 사라 하퍼 옥스퍼드 인구고령화연구소 소장은 "2024년 EU 27개국 중 21개국에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패턴은 일본과 한국부터 쿠바, 우루과이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와 미주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15. 트럼프, 이란 봉쇄 중 선박 나포한 미 해군 향해 "해적 같다" 비판
원문 제목: Trump says US navy like ‘pirates’ while seizing a ship in Iranian blockade
출처: Guardi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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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항구 봉쇄 조치에 따른 상호 보복 과정에서 발생한 선박 나포 작전을 설명하며, 미 해군이 "해적처럼" 행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플로리다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우리는 선박에 올라타 배를 점거했다"며, "화물과 석유를 모두 압수했다. 매우 수익성 높은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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