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4일 해외 뉴스 요약
1. 폭염 정점에 놓인 유럽, 프랑스서 익사 사고 급증 원문 제목: Drowning deaths soar in France as Europe buckles in peak of heatwave 출처: BBC World 원문 링크: 새 탭에서 보기 요약: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극심한 폭염이 몰아치면서 기록적인 고온 현상과 함께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관리되지 않는 해변이나 강으로 뛰어든 시민들이 익사하면서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번역 전문 보기 유럽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몰아치면서 여러 주요 도시의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지난 목요일 이후 폭염과 관련된 익사 사고로 4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리나 페라리 프랑스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은 프랑스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폭염 기간 중 관리되지 않는 구역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프랑스와 스페인, 이탈리아가 이번 폭염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기상청(Météo France)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평균 기온이 29.8도까지 치솟으며 역대 6월 중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다. 또한 월요일에는 최저 평균 기온이 21.6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더운 밤으로 기록됐으며, 현재 프랑스 국토의 절반 이상에 적색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한편, 스페인은 국가적 폭염 사태가 3일째 이어지며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남부 안달루시아와 북부 칸타브리아, 바스크 지역에 적색 경보가 내려졌다. 스페인은 유럽 내 다른 국가들보다 기후 변화의 영향에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기상청(Aemet)은 2000년부터 2025년 사이 스페인 본토에서 10차례의 6월 폭염이 기록된 반면, 이전 25년 동안은 단 2차례에 불...